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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할랄가이즈 홀릭이다.
그런데 강남까지 가기에 너무 멀고 귀찮다... 왜 서울에만 있는 건가요?
마켓컬리에 할랄가이즈가 올라왔길래 사보았다.
과연... 매장과 비교하면 어떨지 궁금했다.
마켓컬리 할랄가이즈 치킨플래터
가격 : 12900원
칼로리가 708이라니...야채 듬뿍이라 저칼로리인 줄만 알았다.
마켓컬리에서 산 할랄가이즈는 이렇게 포장이 되었다.
뜯어봐야지
구성은 매장과 동일한 듯했다.
소스도 넉넉하군.
뭔가... 양이 작은 것 같은 느낌은 나만의 느낌일까...?
조리법은 아주 간단하다.
고기와 밥을 각각 레인지에 넣고 돌려주기만 하면 된다.
그다음 야채들을 섞어서 먹어주면 끝!
빵에 싸서 한입!
역시 맛있다.
느낌적인 느낌인듯한데...
매장에서 먹는 것보다 깔끔한 느낌이다. 뭔가... 향신료들이 조금 더 빠지고 담백해진 느낌?
그리고 양이 적어진 느낌이랄까...?ㅋㅋㅋㅋ
아 그러고 보니 토마토가 빠졌군? 하하...
할랄 가이즈가 먹고 싶을 때 종종 시켜먹을 듯하다.
하지만 매장에서 먹거나 포장하는 게 더 맛있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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