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비츠 스튜디오 버즈 완전 추천하는 후기👋

안녕하세요. 얼마 전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했답니다.

따끈따끈한 리뷰를 써보려 해요.

바로 비츠 스튜디오 버즈라는 제품인데요.

 

 

애플 비츠 스튜디오 버즈

 

 Beats studio Buds 

톡톡 튀는 레드색상이 포인트랍니다.

너무 예쁘지 않나요?

에어팟프로를 살까 비츠스튜디오를 살까 고민하다가

가성비가 훌륭하다는 후기를 보고 비츠로 선택했답니다.

가격도 십만 원 초반대로 구매가능해요.

 

이미지 출처 : 애플 공식홈페이지

 

 

저는 쿠팡에서 샀구요.

바로 당일 배송으로 새벽 1시에 받았답니다.

 

 

 

 

 

두근두근! 설레는 언박싱의 시간.

얼른 뜯어봐야겠습니다.

 

 

애플 비츠 스튜디오 버즈

 

케이스 기준으로 크기는

가로 5.1cm / 세로 7.2cm랍니다

무게는 58g이구요.

전 아주 옛날 에어팟 1을 썼던 까마득한 기억이 있다 보니

이번 비츠 스튜디오 케이스가 크게 느껴졌네요.ㅋㅋ

에어팟 프로와는 비슷한 크기인 것 같아요.

 

 

 

이미지 출처 : 애플 공식홈페이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상세정보 가져왔으니 확인해 보세요.

 

 

애플 비츠 스튜디오 버즈

 

이 비츠스튜디오의 b로고는 옛날 닥터드레 시절의 로고더라고요.

한때 닥터드레 헤드폰이 유행했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말이죠. 이 또한 까마득한 이야기...ㅋㅋ

애플이 인수해서 애플 산하의 브랜드가 되었답니다.

 

 

 

 

 

비츠 스튜디오 버즈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좀 더 적어볼까 해요.

첫 번째로는, IOS와 안드로이드의 우수한 호환성입니다.

 

 

애플 비츠 스튜디오 버즈

 

저는 아이폰 XR과 아이패드 에어 3, LG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예전에 에어팟 1을 써보면서 불편하다 느꼈던 부분 중에 하나가 타 브랜드와의 호환성이었어요.

연결은 되지만 애플이 아닌 제품과 페어링시 소리가 매우 작다거나 하는 단점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당장은 아이폰을 사용 중이긴 하지만, 후에 삼성폰도 써보고 싶단 생각이 드는 요즘인지라...

에어팟보다 비츠 스튜디오를 선택했답니다.

 

 

 

애플 비츠 스튜디오 버즈

 

두 번째로는 뭐니 뭐니 해도 가성비죠.

기존의 에어팟 프로가 30만 원대인걸 감안하면 이 비츠 스튜디오 버즈 이어폰은 반값정도밖에 안 되더라고요.

쿠팡에서는 12~3만 원대로 구매 가능하고요.

음질이 얼마나 뛰어나고 좋고를 판별할 만큼의 귀를 가지지 않기도 했거니와

 

 

저의 주 이어폰 사용 용도는 산책, 운동 시 유튜브 혹은 음악감상.

강의나 영화 감상 정도뿐이거든요.

 

 

 

애플 비츠 스튜디오 버즈

 

그렇다고 절. 대. 음질이 떨어지진 않는 것 같아요.

저도 이 이어폰을 사기 위해 여러 후기를 읽어보았는데

에어팟보다 좋다는 후기도 보았습니다. 두둥!

 

 

 

 

애플 비츠 스튜디오 버즈

 

이번에는 개인적인 장점에 대해 써볼까 해요.

첫 번째는 당연히 디자인과 색감.

쨍한 레드 색상이 너무 예뻐요. 전자기기들이 화이트 하니면 블랙, 실버가 대다수잖아요?

레드 색상 흔치 않을뿐더러 약간 무광에 가까워서 실제로 더욱 고급지고 예쁘답니다.

단점은 무광이라서 지문이 남는다는 점. 특히 핸드크림 바르고 만지면 ㅎㄷㄷ

 

 

 

 

애플 비츠 스튜디오 버즈

 

두 번째 장점은 빠른 페어링.

요즘 에어팟은 안 써봐서 잘 모르지만...

에어팟 1을 써보며 불편했던 게 페어링이 자꾸 끊겼던 부분이거든요.

그냥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근처에서 케이스 뚜껑을 열어주기만 해도 연결이 되는 점이 매우 편리하다 느꼈습니다.

 

 

 

 

 

세 번째 장점은 편안한 착용감.

저는 이어폰을 장시간 사용하면 귀가 많이 불편해지는 타입인데요.

가장 제 귀에 맞다고 생각했던 제품이 애플 기본 이어폰과 에어팟 1) 이거든요.

개인적으로 고무패킹(?)이 들어간 커널형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

내 귀에 안 맞으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도 아주 딱 맞는답니다.

편안함을 주는 인체공학적인 기술이 들어갔다고 해요.

 

 

 

애플 비츠 스튜디오 버즈

 

그리고 노이즈 캔슬링과 저음의 풍부함도 큰 장점 중 하나라고 합니다.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을 처음 사용하기에 비교는 어렵지만.

지하철에서 듣기 아주 좋더군요 (신세계)

하지만 전 노이즈캔슬링 상태로 오래 들으면 약간 먹먹함이 느껴져서 답답하단 느낌이 들더라고요.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전 바깥 음이 좀 섞이는 걸 선호합니다. ㅋㅋㅋㅋ

지하철이나 카페 혹은 산책 시 집중하고 싶을 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당연히 온오프가 가능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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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비츠 스튜디오 버즈 블루투스 이어폰 내돈내산 구매후기였습니다.

구매를 결정하시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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