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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켓컬리 베스트 상품 중에 하나인 제천 빨간오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마켓컬리를 아주 잘 애용하고 있는데요.
요즘은 상품도 다양해지고 지역 특산물(?)과도 같은 다양한 먹거리들이 많아져서
종류별로 사다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최근에 먹어본 음식중 하나가 제천 빨간오뎅인데요.
아주 유명하길래 저도 사보았어요.
제천 빨간오뎅 세트
가격 : 7200원
구성품은 이렇습니다.
소스(200g)와 오뎅 9개(3개씩 3묶음)
이게 다입니다.
단출하네요.
냄비에 물을 넣고 어묵부터 익힙니다.
조리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오뎅부터 익힌 후 소스를 넣고 약불로 끓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라면 조리법 수준.
소스는 제 기준 맵지는 않고 달달한 떡볶이 양념 같습니다.
이거 맛없을 수 없는 음식이네요.
떡볶이의 떡보다 오뎅을 좋아하는 저와 같은 사람이라면 쟁여놓고 먹어야겠어요.
파도 송송 썰어서 넣어주었습니다.
5분 정도 졸여준 후
완성.
이렇게 국물을 끼얹어서 먹어줍니다.
총평
적당한 매콤함+달달함의 소스가 맛있다. (저는 하나도 맵지 않았어요ㅋㅋ)
조리법이 매우 쉽다.
캠핑요리로도 적합하다.
떡볶이의 떡보다 오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소스가 꽤 넉넉해서 떡을 추가로 넣어도 될듯함.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느낌.
재구매 의사 별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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