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호수공원의 가을. 댕댕이와🐻🧡

 

안산 호수공원에서 댕댕이와 가을 산책 중.

이때까지만 해도 가을치고는 더운 날씨였는데 언제 이렇게 겨울이 되었나?

바깥활동하기 가장 좋은 날인데 너무 짧다 가을은...

겨울이 와버린 이쯤에서 올려보는 지난가을 사진들 모음.

 

 

 

 

가을 하늘은 역시나 너무나 파랗다.

맑은 공기와 파란 하늘. 너무 좋지.

 

 

 

 

이때는 약간 초가을 느낌이 낭낭~

 

 

 

호수공원에서 가장 좋아하는 스폿.

내 사진첩에 여기 사진이 굉장히 많다.ㅋㅋㅋ

 

 

 

댕댕이도 좋아하는 코스.

 

 

 

 

 

 

이때는 10월 말쯤?

가을치고는 좀 따뜻했던 (더웠던) 그때.

이때 이후 일주일 지나 갑자기 겨울 와버림.

 

 

아이폰 14로 찍은 사진들.

역시나 좋네!

 

 

 

 

하얀 갈대 뭐라고 하지?

특정 부분에만 하얀 갈대가 있어서 뭔가 더 느낌 있어.

 

 

 

 

댕댕이의 뒷모습.

뭐야 왜 아련한 거야?ㅋㅋㅋ

아련한 뒤통수.

 

 

 

 

 

청명하다 청명해!

 

 

 

 

 

그리고 11월.

댕댕이의 옷차림이 두꺼워졌다.

이때부턴 기온도 1~2도까지 떨어지고 진짜 추웠음.

항상 겨울은 초겨울이 가장 추운 것 같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그 시기. 오히려 맨날 -5도 이러면 면역 생겨서 별로 안 추움.

 

 

 

 

 

영하로 떨어지기 전에 산책 많이 하자 우리 댕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