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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야기/토이푸들 키우는 이야기

[노견일기] 9살 토이푸들 일상

by nomad0032 2024.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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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이 되어버린 우리 강아지. 본격적인 노견에 접어들었다. 1년간 모아본 우리 갱얼쥐 일상 사진!

 

 

나이가 들면서 흰털이 많아졌다. 입 주변 흰털도 많아지고 귀 아래도 흰털이 많아짐. 

 

산책은 여전히 좋아함. 다만 체력이 떨어져서 20분 이상은 무리인 것 같다. 자꾸 안아달라고 함.ㅠㅠ

병원에서도 심장 안좋은 강아지들은 절대 무리해서 산책하면 안 된다고 함.

 

 

 

마중 나오기~

 

 

미용하고 온날. 진짜 깜찍하네!!! 귀요미

 

 

 

코코 낸내중임

 

 

 

날 좋을 때 애견동반 카페 많이 다녔지. 추워지곤 못 감. ㅠㅜ 대부분의 애견카페는 야외 한정해서 애견동반이기에 ㅠㅠ

 

 

 

 

 

자꾸 핥아서 목베개 씌어줌.

 

 

 

 

날 좋은 날 산책 필수!

 

 

 

 

 

 

 

 

 

 

귀여워!!!

 

 

 

 

 

호수공원 산책 중. 힘들면 털썩 주저앉음.ㅋㅋㅋ 집사야! 나를 안아라 어서!

 

 

 

 

 

코 잔다. 너무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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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우래긔....

 

 

 

 

 

 

어 왔니?

 

 

 

졸려....

 

 

 

 

 

나도 데려가라고!!!

 

 

 

 

아 귀여워...

 

 

 

 

할미는 날씨 추워지면 털옷 필수야.

 

 

 

 

눈 오는 날 산책. 산책하다가 발시려우면 이렇게 발 들고 있음. ㅋㅋㅋㅋ

 

 

 

 

발 들고 있기.

ㅋㅋㅋㅋ

 

 

 

왜 이리 뽀송함.ㅋㅋㅋ 목욕하고 빗질하면서 잘 말려주면 뽀송함이 몇 배는 증가한다. ㅋㅋㅋ

 

 

 

 

 

산책하다가 안고 다니기 팔 아파서 강아지 백팩 샀다. 쿠팡에서 만 얼마에 샀음.

훨씬 편해졌다. ㅋㅋㅋ

 

 

 

 

요렇게! 다행히도 가방 안에 들어가는 것 좋아함.ㅋㅋㅋ

 

 

 

 

엄마가 갑자기 포대기로 업어줌.ㅋㅋㅋㅋ

왜 편하게 업혀있는 거냐고!!! ㅋㅋㅋ

 

 

 

 

 

뽀송뽀송~

 

 

 

2023년도 마지막 날 타종행사 티비로 보면서 가족끼리 송년회!

 

9살에 접어든 우리 멍멍이는 심장도 안 좋아지고 관절도 약해지고 소화력도 약해지고 체력도 많이 떨어졌다.

본격 노견에 접어든 우리 멍멍이... 

2023년도에는 수술도 했고 자잘하게 아프기 시작해서 걱정이 많았지만 다행히도 큰 걱정 없이 건강을 회복했다.

2024년에도 지금처럼만 지내주었으면 좋겠어! 크게 아프지 말고! 먹는 것도 산책도 더욱더 신경 써줄 테니 건강히 오래 살자 우리 갱얼쥐~

 

 

 

강아지 췌장염 증상부터 입원-퇴원까지 한달간의 기록 / 8살 토이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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