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열살 생일을 맞이하는 우리 댕댕이어르신.
2024년 여름과 가을 그동안의 기록.
요실금약은 꾸준히 복용중이다.
하루 세번씩, 아침,오후,밤 자기전 이렇게 3번. 증상이 나아지면 복용을 두번으로 줄이라고 했는데 줄였더니 쉬야가 나와버리는 현상이 발생함. 그래서 다시 세번씩 복용중이다. 수의사쌤도 상관없다고 원래 3번 나눠먹는게 원칙이니 괜찮다고하심.
[10살 토이푸들] 10살에 접어드는 우리 댕댕이 일기(심장병,췌장염,요실금)
올해 여름이 너무나 길어서 8월말쯤에 미용 한번 더 했었는데 정말 닭처럼 되어버렸었다.ㅋㅋㅋㅋ
요즘 다시 털이 올라와서 토실토실 귀여워짐.^^
목욕하는 어르신 댕댕이.ㅋㅋㅋ 너무 귀엽다.
저 눈좀봐
ㅋㅋㅋ
보송보송
여전히 상자안에 들어가길 좋아하는 댕댕이
아 이건 미용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다. 왜 이렇게 늙어보이는거지?ㅋㅋㅋ
미안해~~ 미용을 잘못시켰어 ㅋㅋㅋㅋ
햇볕이 들면 꾸벅꾸벅 존다.
부쩍 잠이 많아지고 눈이 반쯤 감겨있다.
어디가 아픈걸까?
늙어가는 현상인가?
걱정이 될때도 있다.
거의 밥먹고 산책할때(잠시 쌩쌩) 외에는 거의 피곤하고 졸려보이는 모습이다.
열살에 접어들수록 하루가 다르게
쇠약해져가는 모습이 보인다.
그래도 산책은 못참지
옆모습이 너무 예쁜 우리 멍멍이...
이빨 스케일링도 해줘야하고
심장약과 요실금약은 꾸준히 복용해야하고
돈이 들어갈 곳이 투성이지만 그래도 널 보면 행복해!!!
오래오래 건강하기를~
강아지 췌장염 증상부터 입원-퇴원까지 한달간의 기록 / 8살 토이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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