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마드영입니다.
연이어 내리는 장맛비로 습도 99.9% 마치 물속에서 사는 기분이 드는 요즘이네요..
경기북부는 비가 엄청 많이 와요 ㅠ
(장마 도대체 언제 끝나...? 이..이제 시작인건 아니겠지? ^^;; )
시기가 시기인만큼 저도 제습제를 구매했구요.
작년에 마켓컬리에서 구매해서 일년간 잘 사용한 [생활공작소]라는 브랜드의 제습제를 구매했습니다.
따끈따끈하게 언박싱을 해보았어요!
생활공작소 습기제거제
515ml (12개입 1박스) / 가격: 10,900원 / 마켓컬리
가격도 적당하고 작년에도 무난하게 잘 사용해서 이번에도 구매했어요.
전 제습제를 구매할때 중요한 부분이 냄새거든요!
다이소에서 잘못 구매했다가 방안이 온통 나프탈렌 냄새로 범벅이 되는 바람에
꽤나 고생했던 기억이 있거든요...ㅎㅎㅎ
특히나 장마철되면, 옷장이나 집안 곳곳에 습함을 없애기가 쉽지 않잖아요?
에어컨을 켜도 잠시뿐.
특히 옷관리에 중요한게 습도인데,
옷장안에서 습도가 높아지면 꿉꿉한 냄새가 없어지지 않더라구요.
전 옷장 위, 아래, 서랍, 선반, 신발장, 행거, 주방에 꼭 하나씩 두는 편인데요.
확실히 냄새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생활공작소 습기제거제는 염화칼슘 100%로 구성되어있구요.
무난무난한 무채색의 디자인이라서 눈에 띄지 않아 좋은것 같아요!
515ml이며, 한박스에 12개입이랍니다.
집안 곳곳에 두기 딱 좋은 사이즈와 갯수네요!
생활공작소 제습제 사용방법
- 검은색 뚜껑을 열고 은박지를 벗겨준다.
( 내부 흰색 종이가 함께 뜯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 검은색 뚜껑을 닫고 필요한 곳에 세워두면 끝
참 쉽쥬? 습기를 흡수하면서 염화칼슘이 물로 바뀝니다.
물이 가득차면 그때 버려주면 된답니다.
제습제 버리기 팁
제습제는 버리는 방법도 중요한데요
뚜껑을 뜯고 안에 하얀색 종이를 조심조심 뜯어준 후에 하수구에 버려주시고,
물로 헹궈서 용기는 재활용을 하시면 되는데.
이때 안에 물이 눈에 튀거나 피부에 닿지 않도록 조심조심 하셔야 한답니다.
전 고무장갑을 끼고 튀지 않게 조심히 하수구로 흘려보냈어요.
꼭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하셔야 하구요!!
요렇게 안쪽 하얀 종이 필름은 조심조심 뜯어지지 않도록 하셔야 해요
버리실때는 저 필름을 칼로 잘라내주시는게 좋아요
손으로 무리하게 뜯다가 피부에 튈수도 있어요
조심조심~~!
이상으로 생활공작소 제습제 구매후기였습니다.
이 장마가 얼른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부디 올해는 장마로 인한 피해가 없길 바라면서,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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