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카페 시칠리아ㅣ스콘 맛집 발견🍿의정부중앙역 카페

카페 시칠리아

 

의정부 먹부림 나들이 후기 2탄.

둘째 날 친구와 방문한 곳은

의정부중앙역에 있는 새로 생긴 스콘 카페 "시칠리아" 라는 곳이다.

 

[의정부 맛집] 의정부 신세계 아그라ㅣ그리고 은비스브레드,빌리엔젤

 

은비스브레드 넘나 가보고 싶었지만

이날은 휴무일이라서 어쩔 수가 없었음.

친구가 서치해놓은 카페인데

너무너무 맘에 든 곳이라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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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카페 시칠리아 

 

의정부중앙역에서 아주 가깝다.

우리는 의정부역에서 걸어갔음.

한 15분 정도 걸린 듯하다.

 

카페 시칠리아

카페 외관은 이렇게 생겼음.

작은 동네 카페일 줄 알았는데

은근히 규모가 커서 놀랐음

주택가 골목에 빌라들 사이에 있음.

 

 

카페 시칠리아

 

대문부터 취향저격이구만!

들어가 보자! 얼른.

 

의정부 카페 시칠리아

 

드디어 스콘 먹는다아아아!!!!

은비스브레드에서 못 먹은 스콘 여기서 먹을 수 있겠군

신난다.

 

 

의정부 카페 시칠리아

 

우린 평일 오후 2시쯤 방문했는데

벌써 스콘이 얼마 남아있지 않았음

좀만 늦었으면 여기서도 못 먹을뻔함.

요즘 스콘 인기 많네??

 

 

의정부 카페 시칠리아

 

귀요미 초들 과

아기자기한 장식품들

너무 귀엽다~~

 

 

의정부 카페 시칠리아

 

친구와 시킨 메뉴는

 

- 아이스 아메리카노 4,500

- 아인슈페너 6,000

- 당큰케이크 스콘 5,000

- 빅토리아 스콘 4,500

 

 

의정부 카페 시칠리아

 

매장은 매우 깔끔하고 정갈한 분위기였음.

여기저기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꾸어져 있어서

사진 찍고 놀기도 좋았음.

 

 

의정부 카페 시칠리아

 

한쪽에 피아노도 있고, 귀여운 오르골도,

예쁜 세면대(?) 도 있음

ㅋㅋㅋ

 

 

이 날은 비가 진짜 많이 왔다.

바로 강남이 물에 잠긴 전설의 그날이었음.

장대처럼 쏟아지는 비를 보면서 너무나 평화롭게

스콘 흡입함.

 

저녁에 집에 돌아와 뉴스 보고 깜짝 놀람.

수도권이 난리가 났더라고 

ㅠㅠ

 

의정부야 뭐 올여름 내내 비와 함께라서

'또 비가 오네. 흠...'

이러고 말았는데 말이야.

 

 

의정부 카페 시칠리아

 

분위기도 좋고

깔끔하고 아기자기해서 여심 저격하는 곳.

커피도 스콘도 너무나 맛있는

의정부중앙역 스콘 카페 시칠리아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방문하고 싶다!

 

카페 시칠리아 위치

의정부중앙역 2번 출구 

시간과 휴무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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