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3 256G 1년간 사용 만족스러운 후기

안녕하세요 노마드영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제가 아주 잘 ~~ 샀다고 느껴지는

아이패드3 후기를 작성해보려해요

애플 아이패드 에어3 / WIFI 256G

아이패드 에어3

구매한지는 벌써 1년하고도 3개월 가량이 지났는데요

왜 이렇게 늦게 구입한걸까 싶을 정도로

만족도 최최상위입니다!!

당시 아이패드 프로가 나온 상황이라서

고민의 고민을 끝도 없이 했던것같아요

이왕 사는거 최신품을 살지...

그렇다고 프로를 사게되면  과연 내가 100프로 활용을 잘 할것인가?

이런 생각을 해보니 또 그건 아니더라구요

아이패드 프로를 구입하기엔 너무 비싸기도 하고

굳이 프로까지(?) 란 생각이 들면서

결국은 상대적으로 조금 더 저렴한 에어3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결과적으로 아주 잘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패드 에어3

전 스페이스 그레이 256G로 선택을 했는데요

색감 보이시죠?

정말 너무 고급지고 좋아요

애플의 아이덴티티는 역시 그레이란 생각이 듭니다 하하...

당시에도

아이패드 에어3는 디자인에 있어서는 흠잡을 데가 없단 호평을 듣기도 했는데요

군더더기 없는 느낌이 딱 애플의 감성이지 않나 싶어요

아이패드 에어3

바탕화면은 저의 귀요미 반려견입니다

너무 귀엽죠? (갑자기 자랑)

제가 아이패드 에어3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실제 장점을 먼저 나열해볼게요

첫번째로, 빛을 자동으로 조절해주어

어느 상황에서도 눈에 부담되지 않는 화면

(눈의 피로 최소화)

두번째, 10.5인치의 적당한 화면크기와 가벼움

(휴대성이 좋다, 충전기도 크기가 작음)

아이패드 에어3

세번째, 이어폰 단자가 살아있음

( 구형 이어폰 꽂을수 있어요 잡작한거 말고 동그란거ㅋㅋ)

네번째, 아이폰 아이펜슬과 에어팟과의 페어링 

(애플제품끼리 사용하면 활용도 상승 - 이렇게 애플빠가 되는것인가....)

아이패드 에어3

다섯번째, 배터리 시간 

제 경우, 오전에 완충되었을 때 기준으로 

주구장창 유튜브 보고, 서핑하고 해도 반나절 이상은 가더라구요

 (아무래도 다른 작업보다는 영상시청시 좀더 빨리 닳긴 합니다만 )

영상 시청외에 일반적인 인터넷 서칭이나, 블로그 보는 경우는

하루종일 가기도 합니다 ~~ 그렇기 때문에 

외출시 굳이 충전기를 챙기지 않아도 되니 좋더라구요

노트북의 경우, 카페에서 한두시간 작업을 해야하는 경우에도

충전기는 필수였거든요 

아이패드 에어3

아이패드 주 용도로는 - 

1. 다이어리, 디지털 가계부작성

2. 유튜브 외 영상시청

3. 영어공부와 그외 강의 시청 (스피킹맥스.. 지금은 끝났네요)

4. 디지털 드로잉 (프로크리에이티브)

5. 이북(밀리의서재)

6. 그외 필기 (여행, 공부 등등)

7.사진보관용도 (아이클라우드 월정액 3000원 / 아이폰과 자동으로 페어링)

(사진,영상 많이 찍으시는 분들은 256g 추천합니다)

사실 이 중에서 유튜브와 넷플릭스 시청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하하

반성해야겠어요

1년간 사용하면서 정말이지 단 한번도 괜히 샀다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요

그만큼 활용도 갑인 아이패드 에어3입니다

좀더 오바하면 삶의 질이 300% 향상되었다고 할수도 있겠네요 ㅎㅎ

딱히 단점이라 할만한것도 없구요

또한 아이패드로 전문적인 작업을 하는게 아니라서

굳이 아이패드 프로를 구입할껄이란 후회를 해본적도 없네요

다음번엔 아이패드를 실 사용하면서 

괜찮다 느꼈던 어플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할게요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