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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올해의구매

레스포삭 경량 방수 백팩 구매후기 (다크카키)

by nomad0032 202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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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포삭 경량 방수 노트북 백팩 구매후기 (다크카키)

 

레스포삭 가방을 구매했습니다. 데일리로 가볍게 들고 다닐만한 백팩, 이왕이면 노트북까지 수납 가능할 것, 생활방수 때탐에 거뜬할 것 등등... 여러 가지를 고려한 끝에 레스포삭 경량 방수 백팩을 구매했습니다. 

 

 

레스포삭 경량 방수 노트북 백팩

 

레스포삭 옛날 옛적 유행했었던 브랜드로만 알고 있었는데 은근히 스테디로 많이들 쓰시더군요.

무엇보다 심플하고 가볍고. 캐주얼이나 세미 정장에도 두루두루 어울릴만한 가방인 것 같네요.

다양한 색상이 있었지만 저는 다크 카키 색상으로 구매했습니다. 검은색, 다크그레이와 고민을 많이 했었네요.

 

 

 

햇빛 받으면 대략 이런 느낌...

다크카키인데 카키가 두드러지는 느낌이 아니라서 더욱 마음에 듭니다.

정확히는 다크 그레이 + 카키 조합이라서 굉장히 고급진 느낌의 색상입니다. 빛 받는 방향에 따라서 카키 느낌이 좀 더 나기도 하네요. 오묘한 색상이 마음에 듭니다.

 

 

 

 

레스포삭은 굉장히 가벼운 재질이 큰 장점이지 않나 싶어요. 암튼 내 가방 중에 가장 가벼운 가방에 속하는...

1박 2일 여행이나 짐 많을 때 두루두루 들고 다니기 좋습니다. 원래는 나고야 가족여행에서 메려고 산 건데... 턱을 다치는 바람에 나고야는 못 가고 1박 2일 강릉여행에서 열심히 메고 다녔네요.

 

 

 

앞 포켓은 이렇게 두 군대가 있습니다. 실용적임.

 

 

 

 

자연스럽게 잡히는 구겨짐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각 잡힌 빳빳한 느낌보다는 확실히 캐주얼한 분위기를 풍기다 보니 여행에 딱이지 않나 싶네요. 여행 가고 싶어서(여행 가려고) 산 가방 맞음! ^^....

 

 

 

안쪽에는 노트북 포켓이 있습니다. 좀 더 두툼하게 만들어져서 안전하게 보호 가능.

 

 

 

 

아이패드를 365일 들고 다니는 저로서는 아무래도 이런 부분을 유심히 보게 되더군요.

 

 

 

전체적인 실루엣. 자연스럽게 흐트러지는, 흐르는 느낌이 좋네요.

 

 

 

가방 끈 부분입니다.

레스포삭 옛날 브랜드로만 알고 있었는데 요즘 다시 빠져버렸네요. (라떼 고딩시절 동년배들 다 레스포삭이었다구...)

또 색깔별로 사고픈 욕망이 꿈틀꿈틀... 검정색도 하나 있었으면 좋겠고 네이비 색상도 되게 예쁘던데... 아 여름에는 밝은 색으로 하나 더 사서 메고 다니고픔...ㅋㅋㅋㅋ

이상으로 내돈내산 레스포삭 경량 백팩 후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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