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하는 폴로. 오랜만에 폴로 아이템을 구매했습니다. 바로 폴로 리버서블 체크 머플러입니다. 울 80% 함유 머플러인데요. 한번 소개해 보겠습니다. 내돈내산 폴로 머플러 후기 시작할게요.
폴로 리버서블 체크 머플러 / 차콜 색상
트렌비에서 구매했구요. 마침 딱 세일에 들어가서 56,000원에 구매했답니다.
정가는 190,000원대네요.
실제에 가까운 색감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너무 클래식하죠?
저는 하이엔드 브랜드는 웬만하면 트렌비에서 구매하는 편인데, 트렌비 종종 구경하면서 느낀 게 급세일을 많이 한다는 점이었어요. 그래서 운 좋으면 엄청난 세일에 득템 할 수 있답니다.
좀 더 팁을 드리자면, 찜해놓고 수시로 확인하면 세일폭이 달라지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예를 들면 보통 50% 세일가로 형성되어 있다가 저녁에 한두 시간 반짝 80% 세일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거든요.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때 구매하면 진짜 저렴하게 사실수 있으니 찜 해놓고 수시로 확인하면 좋답니다.
포슬포슬, 복슬복슬한 느낌 좋죠? 저는 애매하게 울이 들어가면 따가워서 꺼리는 편인데, 울 80%다 보니 부드러운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울 50% 미만은 진짜 따가워서 차라리 나일론 100이 낫더라고요.
군더더기 없이 클래식한 느낌이에요. 유행 안 타는 느낌.
총길이는 188 / 폭은 25센티예요.
겨울 울 코트에 데일리로 딱 적당한 느낌이랍니다. 과하게 폭닥 들어가는 머플러도 좋지만, 데일리 아이템으로는 이런 클래식한 사이즈가 더 낫더라구요.
아무리 봐도 예쁘다.
겨울 다 지난 것 같지만, 이럴 때 사둬야죠. 원래 계절 지날 때 사야 싸게 사잖아요?ㅋㅋㅋ
리버서블로도 가능해요.
개인적으론 체크가 더 예쁘지만요.
착용샷도 보여드립니다. 키 160에 상의 55 사이즈예요. 참고하세요.
우리 집 댕댕 어르신과도 찰칵
이상으로 폴로 울 머플러. 리버서블 체크 머플러 차콜 색상 리뷰였습니다.
이 머플러는 차콜, 그레이, 네이비 3가지 색상이 있더라고요. 3가지 다 너무 예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트렌비 찜 해놓고 세일할 때 구매해 보세요. 그럼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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