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줄 이어폰
라이트닝 이어팟
가격 : 27000원대
에어팟1을 사용한지 어연 3년 정도가 지났다.
나의 에어팟은 결국 운명을 다하였고,,,
거금을 들여 에어팟을 다시 사느니, 줄 이어폰이 차라리 가성비있게 느껴졌달까
그래서 다시 줄 이어폰으로 돌아왔다.
( 에어팟 수명 2~3년이라던데 진짜인가보다... 인터넷에서 찾은 초기화 방법으로 몇번을 시도했지만
나의 에어팟님은 결국 운명하셨습니다. 허허 ㅠㅠ)
이어팟 라이트닝 커넥터
아이폰 7부터 갑작스럽게 이어폰 단자가 사라지고 커넥터로 바뀐 후 많은 유저들의 불만이 폭팔했었던 기억이 있다.
애플이 이제 대놓고 돈독이 올랐구나 싶어서 더는 안사야지 했지만, 어느새 이또한 적응이 되어버려서
아이팟까지 사버린 호구중에 호구...( 에어팟 좋다고 여기저기 추천하고 다녔음ㅋㅋㅋ 근데 진짜 좋긴 좋다... 물론 고장나기 전까지 그랬었지 ㅎㅎ)
기존의 사용자들 역시 에어팟에 대한 관심은 너무나 뜨거웠고, 지하철을 타면 반이상은 하얀 콩나물이 귀에 꽂혀 있었다. 무수한 이미테이션이 생겨나기도 했고 말이다.ㅋㅋㅋㅋ
에어팟 2가 나오고 프로가 나오고,,, 지금도 그 열기는 꾸준히 이어가는것 같다..
근데 에어팟이 이유없이 고장나버린 후
이제는 무선 이어폰에 대한 열정이 식어버렸다...
( 고장난데는 이유가 있겠지만,, 아직 그 이유를 찾지 못했다 ㅋㅋㅋ )
다시 줄 이어폰으로 돌아왔는데 나쁘진 않다.
에어팟보다 음질과 소음차단의 기능이 확실히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또한 다시 적응이 되겠지뭐
이제는 에어팟이 아닌 이어팟ㅋㅋㅋ
어찌되었건 비싸다고 튼튼한건 아니였나보다.
20만원 가까이 되는 가격인데 3년밖에 사용을 못한다 (?) 가성비가 있다고는 말 못하겠다.
나의 부주의로 고장난 부분도 물론 있겠지만, 인터넷 서핑을 해본 결과 보통 1~3년 사이에 고장이 나고 운명하는 경우가 허다하더라... 이건 제품 자체의 결함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래저래 신경쓰고 싶지 않아 그냥 앞으로는 줄 이어폰이나 써야겠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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