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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노마드를 꿈꾸며/생활의팁

추석 특별방역기간 강화 조치 정리 (9월28일부터 10월11일)

by nomad0032 2020.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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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는 노마드영입니다.


한국인의 대명절 "추석"이 이틀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랜만에 친인척들이 얼굴을 보며 함께 지내는 대명절인데요,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지역간의 이동과 모임을 자제해달라는

방역당국의 발표가 있었죠?

앞으로 다가올 추석연휴가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진정세의 갈림길에 있다고 합니다.

너무나 슬픈 현실이네요.


추석연휴이미지클립아트코리아


방역 당국이 수도권의 거리두기를 기존의 "강화된 2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하여

이달 27일까지 적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이러다가 다시 감염자가 폭등하는거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기에

방역당국에서는 추석연휴동안 특별방역기간으로 조치를 이어간다고 합니다.





ㅣ추석연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9.28~10.11까지 (2주간 추석 특별방역대책 기간) 


추석연휴방역클립아트코리아




실내 50인, 실외 100인이상 집합, 모임, 행사는 금지.

스포츠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

유흥주점과 방문판매 등 고위험시설 11종은 집합금지.

교회 비대면 예배만 허용 / 모임과 식사 금지.

여의도, 뚝섬, 반포 한강공원 밀집지역 통제 (추석 특별방역기간까지 유지).

영화관, 공연장, PC방은 좌석 한 칸 띄어 앉기.

PC방은 미성년자 출입금지.

놀이공원, 워터파크 등 사전예약제를 통해 수용인원만 입장 제한.

대형쇼핑몰 총 217개소 방역상황 특별점검 진행중.

서울시 전체 전통시장 350개소 시장 주요 출입구에 방역요원 배치.

서울시내 5개 터미널


-(서울고속, 센트럴시티, 서울남부, 동서울, 상봉터미널) 방역지침 이행.

-발열카메라와 감염의심자 격리소 마련, 1일 6~7회로 방역 대폭 강화.

-매표소, 무인발권기, 휴게소 등 수시소독 실시

시립미술관, 서울도서관 등 (공공문화시설 63곳) 평상시 절반수준으로 이용객 제한, 사전예약제 실시.

실외 공공 체육시설 (잠실보조경기장, 월드컵경기장 등) 9.28~10.11일까지 한시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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