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지원금 / 여행조기예약 지원제도에 대해

1인당 6만원 정부지원으로 여행가자

가을여행은 정부지원금으로 떠나자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여행업계의 회복을 위해 

정부에서 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였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최대 15만명의 국민이 1인당 6만원까지 정부지원을 받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여행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여행 조기 예약 할인 지원제도란?

지방자치단체 중에는 여행업을 기반으로 둔 곳도 매우 많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곳은 경제침체가 뚜렷하게 나타나, 매우 어려운 상황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 여행업 협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사업이며,

명칭은 여행 조기 예약 할인 지원 상품제도 입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정책이며, 혜택을 받으실 수 있는 분들이 약 15만명 정도라고 합니다.

현재까지 사업 예산은 90억 원을 책정하고 있어, 

혜택을 받으실 수 있는 분이 약 15만 명 정도 추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적용 범위와 혜택은 무엇이 있나요? 

지역은 국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제주도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경상. 전라. 충청. 강원 등 6개 권역으로 나뉘어

진행이 되며, 전년도에 권역에 몇 명이 갔는지를 반영하여 6개 권역을 나누었습니다.

경상이 25%, 수도권이 20%, 전라·충청·강원이 15%, 제주가 8% 정도의 비율로 배분될 것이라고 하니,

이 부분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여행 상품의 20% 할인에 대해서는 정부가 최대 6만원까지 지원해주며,

나머지는 지자체와 여행사에서 10% 이상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정부 6만 원 + 지자체, 여행사 3만 원 이상 = 최대 9만 원 이상

4인 가구 기준으로,

최대 36만 원의 혜택을 받으실 수 있을 예정이라고 하니

혜택을 받으신다면 꽤나 지원을 받으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혜택을 받는 방법은? 

여행을 가실 예정이신 분들은 상품을 조기에 예약한 후 선결제까지 완료하셔야 된다고 합니다.

결제시, 할인된 금액만 결제가 된다고 하니 이점 참고바라구요.

후에 여행사는 정부로부터 할인해 준 차액을 정산 받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해당 여행사를 통해 예약과 결제를 진행해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대상 여행사는? 

지정 여행사로는 '타이드 스퀘어' 와 협의중이라고 합니다.

해당 여행사의 채널을 통해서만 예약과 결제를 해야하며,

현재는 오픈이 되어 있지 않는 상태입니다.

타이드 스퀘어는 네이버와 다음 카카오와 제휴를 맺고 관광 등의 예약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며,

현대카드 프리비아 등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8월 20일 이후, 오픈되어 진행이 된다고 하니

이점 참고 바랍니다.

 주의 사항 

선착순인 만큼 조기에 신청하지 않으면,

이  상품의 혜택을 받기 힘들어질 수도 있어 보이기에,

 9~11월 사이에 여행 계획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해당 정보를 눈여겨보시는 것이  도움이 되시겠습니다.

  정부 지원 여행 정책

정리하자면, 

9월 후에 여행을 가실 계획을 가진 분들이라면,

8월 20일부터 시작인 예약 결제일을 잘 기억하셨다가,

해당 여행사에서 주관하는 여행 상품 중, 마음에 드는 상품을 예약후 선결제까지 완료하시면,

최대 30%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께는 경제적인 부담도 덜고, 해당 지역의 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질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의 희소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발표와, 해당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추가적인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기다렸다가 혜택 받으시며 여행 떠나시길 바랍니다.

이 외에

한국여행업협회 주관으로 9월부터 한 달 동안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본 전국 1만8000여개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실태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존의 관광 사업체 조사에서 파악한 일반적인 경영 상황과 고용 현황뿐만 아니라,

전문 조사기관과 손잡고 업무별 세부사항 등도 파악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여행업계를 돕고자 종사자, 근무 경력자, 관광통역안내사, 국외여행인솔자, 

관광학과 졸업(예정)자 등 850명을 점검요원으로 투입한다고 합니다.

다음달 중순부터는 코로나19로 실·휴직한 여행업계 종사자 8500명을 대상으로

여행업 종사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하며, 교육생은 다음달 초 모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