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러쉬 제품을 매우 좋아합니다. 러쉬 특유의 그 향기를 너무나 좋아하는 1인인데요. 1년에 하나씩 러쉬 바디스프레이를 구매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가디언 오브 더 포레스트>라는 바디 스프레이를 구매했습니다. 후기와 사용팁을 적어보겠습니다.
러쉬 가디언 오브 더 포레스트🌿
러쉬 제품 중에서 꽤나 인기 많은 보디 스프레이 중 하나입니다. 현재 공홈에서는 품절상태입니다.
이 보디스프레이에 대해서 좀더 설명을 써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향기
- 우거진 숲속 향기
- 숲 한가운데 있는 듯한 기분
- 로즈우드의 그윽한 향기
이와 같이 설명할수 있겠습니다. 예전에 친구와 들린 러쉬 매장에서 점원이 풀잎을 딱 꺾었을 때 나는 향기라고 해서 그 말이 인상 깊었던 적이 있는데요. 제가 애정하는 러시 보디스프레이인 <대드스 가든 레몬트리>와의 궁합도 매우 좋은 편입니다. 공홈 가격은 80,000원입니다.
대드스 가든 레몬트리 후기도 한번 읽어보세요
그 당시에 점원이 <대드스 가든 레몬트리>는 레몬껍질을 벗겼을 때의 생레몬의 향기라면, 이 <가디언 오브 더 포레스트>와 함께 뿌리면 레몬과 레몬잎을 같이 꺾었을 때 날법한 향기라고 했던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진짜 딱 그 느낌이에요. 풀잎을 딱 꺾었을때 나는 싱그러운 풀향기. 숲향기💚💛
숲의 정령으로 만들어 준다는 전설이... 있다는 공홈의 소갯말...
아무튼 숲향기, 풀향기, 안개, 우디향 덕후라면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향기입니다.
대표성분은 오크모스, 사이프러스, 로즈우드, 라임입니다.
러쉬 공홈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직구 사이트를 통해서 구매했고요. 뒷면에는 만든 사람의 얼굴과 날짜가 적혀있습니다.
동물 실험에 반대한다는 러쉬 정책. 러쉬는 비건 회사로도 유명하죠.
옛날 러쉬랑은 달라서 당황했던... 안전핀을 옆으로 돌려서 사용하면 됩니다.
예전에는 당겨서 제거하는 방식이었죠.
이렇게 옆으로 돌려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다시 돌려서 안전핀을 고정시켜 놓습니다.
뭐 그냥 내버려두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러쉬 보디스프레이 사용팁🌿
보디 스프레이인 만큼 가장 베스트는 샤워 후에 뿌리는 것 같습니다.
방안이나 옷 위에 뿌리는 건 비추에요. 옷감의 변색이 있을 수도 있고 향기도 썩 좋지 않게 남는 듯한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약간 찌린내 같은... 그런 잔향이 남아요. 그래서 몸에 직접 사용하는걸 선호합니다. 저는 주로 팔에 뿌려주는 편이에요. 이게 가장 베스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방식으로는 향수 시향할 때처럼 종이에 뿌려서 방안에 두는 방식으로 사용하기도 해요.
이것도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제 경우는 러시 보디스프레이는 다른 향과 섞이면 그닥 좋지 않더라구요. 특히 집안의 잡내와 섞이면 별로입니다.... 뭐 당연한 소리겠지만 러쉬끼리는 궁합은 좋습니다. 암튼 가장 베스트는 몸에 뿌리는 것입니다.
대드스 가든 레몬트리와 가디언 오브 더 포레스트 투샷!
무지 에센셜 오일과 이솝 데오드란트와 함께 찰칵! ㅋㅋㅋㅋㅋ
이상으로 러쉬 바디스프레이 <가디언 오브 더 포레스트> 내돈내산 후기와 사용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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