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파운드 리퍼브 세일 - 체크머플러와 스웨터 득템

드파운드 리퍼브 세일 득템 - 체크머플러와 스웨터

 

드파운드 리퍼브 세일을 맞아 또 득템을 했다. 

겨울은 아직 멀고도 멀었지만, 평소 사고 싶었던 빨간색 체크머플러와 스웨터(눈꽃니트)를 구매함.

 

드파운드 리퍼브 세일

 

작년에 리퍼브 세일에 구매한 파니니백과 함께!

드파운드 리퍼브 제품은 뭐가 불량인지 알수 없을 정도다.

파니니백 거의 반년 쓰고 있는데 아직까지 모르겠음.ㅋㅋㅋㅋ

 

 

 

 

 

 

 

 

사실 정가로 사면 좀 비싼감이 있는데

이렇게 세일에 50~6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니 정말 좋음.

 

드파운드 체크 머플러

 

빨간색 체크머플러는 몇년전부터 꼭 사고 싶었던 거다.

이래저래 저가 브랜드부터 찾아보다가 너무 저렴한 티 나는 건 싫고...

잊고 지내기가 드파운드 세일에서 딱 발견.

얼른 구매해 버렸다.ㅋㅋㅋ

 

 

 

이렇게 포장이 되어왔다.

박스가 좀 구겨졌음.ㅋㅋㅋ

 

 

 

 

스웨터는 말해 모해... 이거 네이비 살까 화이트 살까 고민하다가... 화이트로 겟!

삼만 원대로 구매. 

 

 

 

 

머플러는 아마도 정가 16~18만 원(?) 되는 걸로 알고 있다.

자세한 가격을 찾아보려 했더니 홈페이지에는 내려가있네.

아마 겨울에 다시 오픈될듯하다.

머플러도 8만 원대로 구매했다.

 

 

 

 

 

 

 

 

 

드파운드 스웨터 좀 더 상세히 찍어보았다.

 

 

아무리 봐도 어디가 불량인지 모를...

 

 

 

꽤나 도톰하다. 살짝 부 해 보이는 감이 없지 않지만.

겨울에 입으면 귀여울 것 같다.

얼굴 말고 옷이.ㅋㅋ

 

 

 

 

바느질 같은 것도 완벽.

 

 

눈꽃니트. 겨울감성이 물씬~~~

 

 

팔부분도 짱짱함.

 

 

 

드파운드 머플러

 

드파운드 머플러야 워낙에 유명하고.

단색으로 살까 레드로 살까 진짜 많이 고민했다.

당시에 그레이, 베이지, 아이보리 등이 있었기에 무난 무난한 걸로 사서 뽕을 뽑을까 싶다가,

그냥 원래 사고 싶었던 레드 머플러로 선택.

무난한 건 엄마꺼 많으니까 엄마꺼 하고 다니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짧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길고 두껍지 않고.

적당히 폭닥한 느낌이다.

아마도 울반 알파카 반인 듯?

가슬거림 없이 적당히 보드랍다.

 

 

 

 

 

 

드파운드 체크 머플러

 

겨울에 체크는 하나쯤 있어야지.

딱히 유행 타지도 않고 이 정도면 스테디템 아닌가 싶음.

 

 

 

 

 

아... 요즘 너무 덥다.

정신을 못 차리겠다. 힘도 없고...

얼른 겨울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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