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고기줄때 주의사항 적당량은? 췌장염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노마드영입니다.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 고기 급여 시 주의할 부분에 대해 포스팅을 해봅니다.

 

 

강아지 육류 섭취 시 적당량은?

강아지에게 육류를 섭취시킬 때는 적절한 양을 제공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얼마나 많은 육류를 섭취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강아지의 연령, 체중, 활동 수준, 건강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가 하루에 섭취할 수 있는 적정한 육류 양은 강아지의 체중의 약 2%에서 4% 사이입니다.

예를 들어, 10kg의 강아지는 하루에 약 200g에서 400g 사이의 육류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가이드라인일 뿐이며, 강아지의 개별적인 식습관과 건강 상태를 고려해서 적절한 양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가 너무 많은 양의 육류를 먹으면 비만, 소화곤란, 신장 문제, 췌장염 등과 같은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양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의 건강 상태와 식습관을 수시로 모니터링하면서, 적절한 양의 육류와 다양한 종류의 영양소를 포함한 균형 잡힌 식이를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강아지의 식사 습관과 식이 관련 건강 문제가 발생하면 수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대처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견 필수 상식

1. 고지방 식이를 조심해야 합니다

 

 

 

 

고지방 식이란 고지방 식이란 일반적으로 지방이 20% 이상 포함된 식이를 의미합니다.

고지방 식이는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에서도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경우, 고지방 식이는 췌장염, 비만, 심장 질환, 콜레스테롤 증가 등의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고지방 식이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육류인데요. 많은 양의 포화 지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강아지의 경우, 고지방 식이는 췌장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췌장은 지방을 분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지나치게 고지방 식이를 섭취하면 췌장이 지나치게 활동하게 되어 염증이 생기며, 이는 강아지의 췌장염으로 발전이 된답니다.

따라서, 강아지에게는 적정량의 지방과 단백질, 탄수화물이 균형 있게 함유된 건강한 식이가 필요합니다.

고지방 식이를 피하고 체중을 적절히 유지하고, 과도한 간식을 제한하고, 적절한 운동 등의 라이프 스타일 조절이 필요합니다.

 

 

 

2. 강아지 소고기 급여 시 주의할 점

강아지에게 소고기를 급여할 때에는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소고기는 강아지에게 좋은 단백질 원료 중 하나이지만, 고기는 살짝 익혀서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소화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소고기는 지방 함량이 높은 식품입니다.

강아지가 지나치게 많은 지방을 섭취하면 비만, 췌장염, 심장 질환 등의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고기를 급여할 때는 지방 함량을 고려하여 적절한 양을 제공해야 합니다.

강아지에게 소고기를 급여할 때는, 조금씩 적게 주고 자주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을 제공하면 소화 과부하를 일으키거나 변비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소고기를 제공할 때는 강아지가 소화하기 쉬운 부위인 안심, 등심 등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뼈나 연골 같은 경직성 부위는 소화하기 어렵고 치아를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소고기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처음에는 소량부터 시작해서 강아지의 반응을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알러지 반응이 나타나면,

즉시 수의사에게 상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강아지에게 급여하는 모든 음식은 건강한 식이와 비례하도록 균형 있게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고기를 포함한 강아지의 식사는, 체중 유지와 건강한 발달을 돕는 영양소를 적절히 포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강아지에게 닭고기를 급여 시 주의할 점

닭고기 역시 강아지에게 좋은 단백질 원료 중 하나이지만, 살짝 익혀서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닭고기는 비교적 적은 지방 함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닭의 피부나 지방 부위는 지방 함량이 높으므로 이러한 부분은 강아지에게 제공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닭고기를 급여할 때는, 조금씩 적게 주고 자주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강아지가 소화하기 쉬운 부위인 가슴살, 허벅지 등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고기와 마찬가지로 닭의 뼈나 연골 같은 경직성 부위는 소화하기 어려우니 피하시는 게 좋고요.

익힌 닭고기의 닭뼈는 절대로 주면 안 된다는 점 참고하세요.

 

 

 

 

이상으로 반려견 고기 급여 시 주의할 점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반려견에게는 사료가 가장 베스트 음식이랍니다.

사료에는 다양한 영양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니깐요.

과한 고기 급여는 췌장염과 비만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시더라도 항상 적당량을 지켜주시는 게 좋습니다.

이 부분이 어렵다면 처음부터 급여하지 않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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