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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적인 취향12

빈티지 감성 에코백 모음 (하하고고라라,드파운드,언폴드,아페쎄) 그동안 모은 감성 에코백 모음 ZIP 방정리하다가 급 에코백정리 중... 원래는 더 많았는데 닳고 닳은 건 버리고 정리하고 나니 이렇게 남았다. 내 가방취향은 주기적으로 변하는데, 그게 또 돌고 돈다. "명품백 앓이 - 중저가 가성비 가방 찾기 - 다 필요없다 에코백이 짱이여! - 다시 명품백 앓이..." 무한의 굴레이다. 나만 이런건... 아니겠지...? 유럽 감성 에코백, 런던 에코백, 갬성 에코백 등등. 약간 이런쪽 취향이라서 그동안 참 많이도 샀었는데, 너무 후들거리는 건 빨고 나면 바이바이 되어버려서... 남은 게 많지 않다. 그중에 남겨진 몇가지를 포스팅하려 한다. 1. 언폴드 에코백 / SEOUL MADE / 삼만 원대 가장 아끼는 에코백이다. 상당히 튼튼하고 많이도 들어간다. 이와 동시에 .. 2023. 8. 25.
DDP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회 : 얼리버드 후기 DDP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 얼리버드 티켓으로 다녀온 후기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 중인 데이비드 호크니 & 브리티쉬 팝아트 전시회를 다녀왔어요. 후기를 써볼게요! 데이비드 호크니 & 브리티시 팝아트 이번 전시회는 티켓링크에서 얼리버드로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했답니다. 저는 워낙 전시회를 좋아해서 보고싶은 전시가 있으면 미리 얼리버드로 예약해 놓고 기간 안에 다녀오는 편이랍니다. 저는 평일 오전에 다녀왔구요. 동대문 DDP라서 평일 오전 시간대였지만 사람이 없진 않더라고요. 하지만 관람에 방해가 될 정도의 인파는 아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시회는 평일날 가는 편인데요. 평일 오전-낮 시간대에 가신다면 쾌적하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데이비드 호크니전은 꼭 가보고 싶었었는데 드디어 보게 되었.. 2023. 4. 17.
빈티지 감성 흑백사진 모음 (저작권 프리. Pexels) 개인 소장용으로 모은 흑백사진 입니다.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분위기 : 출처는 Pexels이며 저작권 프리 이미지입니다.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답니다. 1 2 3 4 5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픽셀즈 닷컴에서 다양한 이미지를 사용해보세요. https://www.pexels.com 2023. 2. 4.
헤어질 결심 보고 옴:) 박해일 탕웨이 조합 최고야 짜릿해ㅠ 헤어질결심 드디어 봤다 탕웨이 분위기... 말해뭐해 진짜 독보적이다 박해일... 박해일... 내사랑 박해일 마지막 장면 못잊어... 어떡해 또 보러 갈까 생각중 여운이 길게 남는다... 아래는 내가 보려고 가져온 스틸컷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2022. 7. 12.
우연히, 웨스 앤더슨 (베스트셀러 추천) 소장가치 100% 에세이🥰 우연히, 웨스 앤더슨이란 책을 구매하였다. 우연히(?) 들린 서점에서 이 책을 발견한 순간 어머... 이건 사야해!! 알고보니 웨스 앤더슨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감독이었다. 영화 자체도 색감이라던가 이런 것들이 취향저격이었는데, 책 표지를 본 순간 마음이 심쿵해버렸다..ㅎㅎ 우연히 웨스 앤더슨 윌리 코발 지음 / 웨스 앤더슨 서문 / 웅진지식하우스 가격 : (정가)29000원 책을 펼쳐보면 너무나 예쁘고 감각적인 사진들이 눈을 사로잡는다. 저작권의 문제상 사진을 많이 올리진 못하지만, 관심있는 분들은 꼬옥! 사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마치 동화같은 다체로운 색감의 장소와 건축물들이 실려있다. 저자 윌리 코발은 영화감독 웨스 앤더슨의 팬이라고 하는데, 사진을 찍으신 분들은 한 사람이 아닌 여러 사람인.. 2022. 4. 6.
의정부 커피가 맛있는 감성 가득 카페 :) 조금 느린 집🌿 의정부시 호원동으로 이사온지 어느덧 2주 정도가 흘렀다 낯선 곳에서의 하루가 아직은 어색하고 무언가 할일은 있는데 생각이 정리되지 않아서 무작정 나와서 중랑천을 따라 걸었다. 네이버 뒤적거리다가 찾아놓은 카페들이 여러곳이 있는데, 시간 날때 마다 한곳씩 방문해봐야지 ㅋ 이번에 방문한 곳은 #조금느린집 이라는 카페이다. 회룡역 5번 출구와 가까우며 중랑천쪽 사이드에 자리잡고 있다. 카페라떼 아이스로 주문 카페 첫 느낌 - 간판이 없어서 긴가 민가 하다가 들어가보니 카페가 맞았다. 나중에 보니 출입문에 작은글씨로 "조금느린집"이라고 적혀있었음 - 사장님이 상당히 여유로워 보였고, 뭔가 예술인의 느낌이 강렬하게 들었다. 본인 카페에서 본인이 내린 커피를 마시면서 책읽으심 스웩넘침. - 오전 오픈시간에 맞춰 갔.. 2021.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