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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

프라다 사피아노 모노크롬 스몰 가방 리뷰ㅣ솔직한후기

by nomad0032 2021.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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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가방

#프라다모노크롬사피아노

#여성 데일리 가방 추천

 

프라다 사피아노 모노크롬 스몰 토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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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에 구매했던 나의 첫 명품백

프라다 모노크롬 사피아노 가죽 가방에 대해 리뷰해 보겠다.


PRADA

마리오 프라다가 1913년에 설립한 이탈리아 패션 명품 브랜드로, 
가죽 가방을 비롯해 액세서리, 신발, 의류 등을 만들고 있다.

 

프라다 모노크롬 사피아노 스몰

 

마리오 프라다는 1913년에 프라다를 설립함과 동시에 사피아노 가죽을 개발했다. 

프라다 하면 가장 유명한게 바로 사피아노 가죽인데,

사피아노는 이탈리아어로 '철망'을 뜻한다고 한다.

사피아노 가죽은 소가죽의 부드러운 부분을 선택하여 

그 위에 빗살무늬 또는 철망무늬 스탬프로 패턴을 넣은 후 다시 광택을 내서 만든 것이다. 

이렇게 완성된 가죽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오염에 강한 특징이 있다.

사피아노 가죽 소재를 활용한 제품으로는 1913년에 출시된 '사피아노 럭스백(Saffiano Lux Bag)'이 대표적이다.

이후 사피아노 가죽은 지갑, 신발, 액세서리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2007년에 출시된 프라다폰 케이스에도 사용되었다.

- 내용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프라다 [PRADA] (세계 브랜드 백과, 인터브랜드) -

 

프라다 가방

이 가방은 프라다 모노크롬 시리즈 중 하나인데

프라다 로고가 이렇게 양각으로 새겨져있으며,

같은 검정색이라서 좀더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이 강하다.

프라다 사피아노 스몰

 

안쪽 내피는 매우 부드러운 가죽인데, 양가죽이라고 한다. 너무너무 부드러워서 계속 만지게 된다.

저가 브랜드의 사피아노 가죽 가방을 많이 사용해봤지만, 이 가방은 보기와 다르게(?) 매우 가볍다.

처음에 그 가벼움에 놀랐다. 가죽가방은 무조건 무거울 것이라는 편견에서 깨어나게 해준 가방.

역시 이게 프라다의 기술력인가 싶다. ㅋㅋㅋ

조그만한 주머니? 키링? 이 있는데, 아이팟조차 들어가기 힘든 사이즈다.ㅋㅋㅋㅋ

용도는 잘 모르겠다. 안쪽에 미니미한 거울이 달려있긴한데, 그냥 악세사리 넣는 용도인가.?

크게 용도를 생각하고 만든건 아닌것 같다. 그냥 장식용으로 가방에 달고다니기 좋은 느낌이다.

사실 난 이 작은 주머니를 달면, 뭔가 가방이 급격히 무게감이 느껴지는것 같아서 그냥 빼고 다니는 편이다.

달랑 달랑 거려서 조금 귀찮기도 하다.ㅋㅋㅋㅋㅋ

프라다 모노크롬 스몰

전체적인 모습은 이런 모습이다.

프라다 가방은 굉장히 클래식하며

정말 유행을 타지 않고 천년만년 들어도 될것 같은 느낌이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가죽, 그리고 가벼움. 전반적인 품질 역시 우수하며

첫 명품백으로는 이만한게 없다 느껴진다.

 

이상 프라다가방 

프라다 사피아노 모노크롬 스몰 가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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