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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ound
유럽감성 가득 담은 브랜드 드파운드에서 에코백을 샀어요
제가 산거는 커피백 더스티그레이 색상이랑 스티치백 A타입 이에요
이번에 세일이어서 정말 저렴하게 득템했어요
개당 12000원 정도에 산거 같아요 ㅋㅋ
정가는 커피백은 46000원 . 스티치백은 34000원인데
정말 저렴하게 샀죠> 뿌듯ㅋㅋ
실제 샷을 보여드릴게요 ^^
이렇게 각각 포장되어 있어요
포장도 굉장히 꼼꼼 ㅎㅎ
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커피백
일반적인 에코백과는 조금 다른 디자인인데
어깨에 메는 것이 아니라 손목에 메거나 토트로 들수 있어요
가방을 들고 외출해봤는데, 생각보다 편한거 있죠? 일반적인 에코백은 어깨에 메는 스타일이 많은데
요즘처럼 옷이 두꺼워지면 어깨에 메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손목이 훨 편하다는
재질도 톡톡하고 바느질도 굉장히 잘 되어 있네요
드파운드는 감성 가득한 브랜드 답게, 색감이 진짜 예뻐요
하나, 둘 구매하다가 계속 사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ㅋㅋ
스티치 에코백은 일반 에코백보다는 작은 사이즈에요
아이패드 에어3 넣으니 아주 딱 맞더라구요 ㅋㅋㅋ
봄, 여름에 간단히 외출할때 유용할것 같은 느낌
약간 린넨 소재인것 같은데, 린넨보다는 좀더 튼튼한 느낌이랄까?
개인적으로 전 아주 만족스러워요
얼른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드파운드 에코백 들고 외출나가고 싶네요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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