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마드영입니다
올해로 전 6년차 멍집사에 접어드는데요
저의 반려견 영이의 성장일기를 써볼까해요
2개월~1년차까지의 성장과 변화에 대해 담아볼게요
2개월 아가때입니다 너무 귀엽죠?
동글동글 곰인형같네요
졸귀 ㅠㅠ
2개월이 되던 차에 저희집에 왔으며
500g정도 나갔습니다
성인 손바닥만한 크기였네요
총 5번의 예방접종을 매달해야해요
예방접종이 끝나기 전까지는 외출을 할수가 없어요ㅠㅠ
영이는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다음해 봄쯤에 산책을 시작했던것 같아요
아마 태어나서 5~6개월쯤 접어들 때였던것 같네요
신나서 산책하던 시기에요
6~7개월차
팔다리가 길어진 모습이 눈에 띕니다
아직은 아가라서 얼마나 뛰어다니는지
정말 헥헥거리며 뛰던 생각이 나요
지금은 (6년차) 제가 뛰면 멈춥니다 ㅋㅋㅋ 주저 앉아요
첫 외출 할때즈음 배넷미용을 했어요
어색한지 저렇게 이불속에 꽁꽁 들어가 있네요
첫 미용후 너무 작아진 모습에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털옷을 벗으니 얼마나 작던지
8~10개월 후의 사진입니다
폭풍성장을 하던 시기에요
털도 꼬불꼬불해지고
몸도 훨씬 길어진답니다
8개월에서 1년쯔음의 사진이에요
확실히 몸이 길어졌죠
성견이 되었습니다
성견이 되고난 1년차때의 몸무게는 2.1Kg 였어요
지금은 2.3~2.4Kg 사이를 왔다갔다하는데
이때의 사진을 보면 확실히 말랐네요
간혹가다 일부러 작게 키우려고 안먹인거 아니냐는 질문을 받기도 하는데요 ㅠㅠ
저희 강아지는 토이푸들 중에서도 확연히 작은 체구라
많은 음식을 소화하지 못해요ㅜㅜ
식탐은 많지만 과하게 먹으면 토한답니다
그래서 이런 질문을 받으면 속상하기도 해요 흑흑
모견과 부견 역시 굉장히 작은 토이푸들이에요
아마 유전적인 영향이 크지 않을까 싶네요
다음에는 1년차~3차까지의 변화를 포스팅해볼게요
1년이 지나고 나서 중성화수술을 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려견이야기 > 토이푸들 키우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이푸들에 대한 진실 (1) | 2020.12.08 |
---|---|
토이푸들 강아지 겨울 산책 유의사항 (2) | 2020.11.30 |
토이푸들 상식 / 주의해야 할 질병과 건강관리법 (0) | 2020.08.02 |
사랑스런 견종 토이푸들 털빠짐에 대해 (0) | 2020.07.31 |
토이푸들 키우기 / 강아지가 자꾸 핥아요 (0) | 2020.07.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