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마드영입니다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 다 공감하실만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해보려 해요
강아지가 자꾸 자신의 발이나
반려인의 손을 핥는 경우가 많죠 ?
제 반려견 도도도 자기 손바닥을 항상! 핥더라구요
못하게 하면 숨어서 (!!) 핥구
강아지가 왜 자꾸 핥는지.. 그 원인은 다양하다고 해요
그 원인에 대해 적어볼게요
1. 애정표현의 방식
강아지가 핥는 이유 첫번째는 애정표현입니다
자신의 기분 좋은 상태를 전달하기 위해
나타내는 자연스러운 행동이라고 해요
이 경우는 자신의 신체부위를 핥는것이 아니라
반려인의 손이나 얼굴을 핥는답니다
반려인의 손을 핥는 경우 두번째로
놀아달라는 의미와 원하는 것을 충족시켜달라는 의미도 있답니다
예를 들어 사료가 먹고 싶을때 핥기도 해요
2. 발바닥의 땀샘
강아지들이 주로 자신의 발바닥을 많이 핥아요
저희 강아지도 앞발을 많이 핥는데
못하게 하면 숨어서 핥더라구요 ^^;;;
강아지의 발바닥에는 땀샘이 있어서 땀을 배출합니다
이때 배출되는 땀을 핥는건데
산책하다 생긴 상처로 인해 핥는 경우도 있으니
항상 발바닥을 관찰해야해요!!
제 강아지도 왼쪽 앞발을 자꾸 핥아서 봤더니
상처가 생겼더라구요 ㅠㅠ
이럴땐 병원에 꼭 가보셔야 합니다
수의사와 상담후 치료를 하거나
가벼운 상처라면 소독약으로 매일매일 소독해주시면 됩니다
3. 긴장과 불안
자신의 코를 핥는 경우는 긴장과 불안함 때문이라해요
카밍시그널이라고도 하는데요
상대방에게 불안하다는 뜻을 알리는 신호라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수도 있으니
무엇이 원인인지 주의해서 관찰해야 해요
이상
강아지가 핥는 이유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정말이지 댕댕이는 사랑입니다ㅠ
강아지는 말을 할수 없기에
다양한 신호로 반려인들에게 알려주려 합니다
대화를 할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요
항상 관심과 애정으로 관찰해야 겠죠?
그럼, 모두 행복한 반려인이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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