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되는 아로마 향 : 베르가못 오일 (무인양품) 구매 후기

무인양품에서 아로마 오일을 구매했어요.

그동안 눈여겨 보던 제품인데, 저는 베르가못 오일로 선택했답니다.

무인양품에서도 유일하게 세일하지 않는 품목중 하나라고 해요.

요렇게 상자 안에 들어있구요

베르가못 에센셜 오일 

가격은 17900원

양은 아주 작아요

10ml

 

무인양품 베르가못 에센셜 오일

설명서도 들어있구요.

두근두근, 얼른 열어봐야겠어요.

무인양품에 갈때마다 너무나 좋은 냄새가 나더라구요.

이게 뭐지, 찾다가 알아낸게 에센셜 오일이었어요.

디퓨저도 좋지만, 언제부터인가 강한 향을 선호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꽃집이나 카페에서 은은하게 날법한 향기를 꽤 오래 찾아 해멨던것 같아요 ㅋㅋㅋㅋ

그게 바로 베르가못 향이었다는걸 알게되었네요..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디자인의 에센셜 오일입니다

초록빛이 뭔가 자연주의적인 느낌?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ㅎㅎ

 

에센셜 오일은 피부에 직접 사용하기보다는

아로마 가습기나 스톤에 한두방울 뿌려서 사용하면 됩니다.

다음 무인양품 세일에는 꼭 가습기를 득템하고 말겠어요 하하하

향은 역시나 너무나 좋은 아로마 향

아로마 향 중에서도 저는 베르가못 향이 가장 좋더라구요

요즘 코로나로 인해, 매장에서도 샘플을 볼수가 없어요 

다른 향기를 맡아보고 싶었는데, 아쉽더라구요 

코로나 얼른 물러가랏!!!!

저는 두꺼운 종이에 한두방울 뿌려서 책상위에 뒀는데

은은한 향이 퍼지는것 같아요

너무나 힐링되는 향기 :)

이상 무인양품 에센셜 오일, 베르가못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