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스트레스 증상과 해소법에 대해
안녕하세요 노마드영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강아지의 스트레스와 해소법에 대해 알아보려 하는데요.
여러분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떠세요?
화가나고 매사에 공격적인 자세가 되며, 식욕이 증가하거나 감소하기도 하며,
잠을 많이 자게 되지 않나요?
우리의 반려견들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스트레스를 받는답니다.
저의 반려견 도도입니다
강아지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떤 행동을 보이나요?
소변실수
가장 흔히 보이는 스트레스의 현상중 하나입니다.
배변교육이 잘 되어 있는 강아지들 또한 이러한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갑자기 엉뚱한 곳에 소변을 본다면,
최근에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지는 않았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문제행동이라고 생각하고 혼낸다면 더 악화될수도 있어요.
최근에 산책은 하지 않았는지? 또 오랫동안 집을 비우고 반려견을 혼자 내버려두지는 않았는지,
여러가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설사나 구토 : 소화기의 문제
예민한 반려견일수록 이러한 소화기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설사나 구토 증상은 단순한 스트레스보단 건강상의 문제일 확률이 높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졌기에 나타나는 증상이구요.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빨리 동물 병원에 데리고 가셔야 합니다.
많이 짓는 현상
평소에는 잘 짓지 않는 반려견이 갑자기 많이 짓는다?
이 부분 또한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중 하나입니다.
짓는다는 것은 어떠한 의사를 표출하는 행위인데요.
최근에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 유심히 확인해봐야겠죠?
산책을 장시간 하지 않은 경우 짓기도 한답니다.
반복적인 행동을 보인다?
반려견이 자꾸 자신의 특정 부위를 핥거나 같은 행동을 반복적으로 한다면?
이 역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보이는 증상입니다
강박증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너무 좁은 곳에 오랫동안 갇혀있다거나,
원하는 행동을 하지 못했을 경우, 이러한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고 해요.
그렇다면 강아지의 스트레스 해소법? 무엇이 있나요?
아주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바로 "산책" 입니다.
반려견에게 있어서 "산책"은 만병통치약과도 같습니다.
모든 문제행동의 원인은 충분하지 않은 산책일 경우가 가장 큰데요.
강아지들은 후각활동으로 인해 세상을 보고, 느끼고, 즐거움을 얻는다고 합니다.
얼마나 중요한 행동인지 아시겠죠?
요즘처럼 비가 오는 장마철에는
강아지 산책 시키기가 쉽지 않네요.
산책을 하지 못하는 날에는 "노즈워크" 활동으로 대신해줄 수도 있습니다.
간식을 집안 곳곳 여기저기에 숨겨두는 행동으로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풀어줄 수 있는데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산책이구요.
하루 최소 30분씩은 산책을 시켜주셔야 반려견의 건강에도, 스트레스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이상 강아지의 스트레스와 해소법에 대해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산책" 반려견을 기르기 위해선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모두 반려견과 행복하고 즐거운 생활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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