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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야기/토이푸들 키우는 이야기

3년~5년차 토이푸들 변화모습. 그래도 아직은 아가

by nomad0032 2020.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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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마드영입니다

현재 6년차 토이푸들 집사에용


저희 반려견에 대해 오랜만에 포스팅을 해봅니다

3년차부터 5년차까지의 모습인데요


보통 강아지들은 1년정도면 다 성장하기 때문에 

그 이후에 몸집의 큰 변화는 거의 없어요

살이 조금 찌는거 외에는요


저희 강아지는 중성화 수술을 한 뒤로 조금씩 

배가 나오는것 같더라구요 ㅋㅋ

마치 사람이 나잇살 찌듯이 말이에요 



자 그럼 사진 이제 올려봅니다^^


(사진은 모두 캐논100d로 촬영했습니다 / 사진은 여기서만 봐주세요~!!!!!)

-


도도의

3년차때 모습이에요

토이푸들

토이푸들

3년차때 모습

3살

아직 아가아가 하네요

털 색도 짙고

눈동자와 코도 까만편이구요


똘망 똘망

강아지 눈 보면 너무 힐링되지 않나요?

세상 순수한 눈동자에요


사람에게서는 느낄수 없는?

너무 맑은 느낌이랄까

ㅋㅋ


저희 도도는 껌을 매우매우 좋아한답니다

치석관리를 위해서

저런 껌에다가 강아지용 치약을 살짝 발라주기도 해요

근데 그 치약을 엄청 좋아한다는ㅋㅋㅋ

치약 꺼내면 난리납니다 하하

햇볕에 반사되는 모습을 보니

코와 눈동자가 살짝 옅어지긴 했네요


짱 귀엽죠?

저만 귀여운거 아니죠? ㅎㅎ



-

자 이제는 4년차~5년차

4살과 5살의 도도 입니당


토이푸들겨울

보이시나요?

이때부터 입과 코주변이 살짝 하얘지기 시작했어요

보통 갈색강아지들은 나이가 들수록

흰털이 난다러라구요

사람이 나이들면서 흰머리가 나는것과 같은 원리일까요?

괜히 마음이 아픈

지금은 흰털이 더더 많답니다 

ㅠㅠ


강아지는 늙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체력은 짱짱

뛰어다니기 좋아하는 도도

전체적으로 갈색이 많이 옅어졌어요

5살이 되니 흰털이 더욱 많죠?

눈도 살짝 옅어짐이 느껴져요

관절도 어릴때보다 약해진건지

많이 뛰지 않아요

금방 방전된다는...

소화도 약해지고요

이제 점점 노령견에 접어드는 시기입니다


이때가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하더라구요

이빨 관리도 잘 해줘야 하고

특히 치석이 생겨서 걱정이에요

껌은 꾸준히 주는 편인데

예전에 잠깐 먹였었는데 괜찮았던 제품을 다시 먹여볼까 생각중이에요

견사돌이라고... 유명하더라구요

가격대가 좀 있지만

갱얼쥐를 위해서라면 ㅋㅋ

다음에 또 다른 좋은 이야기들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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