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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이슈

원숭이 두창 / 증상,감염경로,전염성,백신 총 정리

by nomad0032 2022.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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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마드영입니다.

오늘은 무거운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바로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원숭이 두창"입니다.

이미지 출처 : 구글 스크린샷 "원숭이 두창"관련 기사들

원숭이 두창이란?


-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세계적으로 근절된 천연두와 유사하지만, 전염성과 중증도는 낮은 바이스러스어 질환입니다. 원숭이 두창을 발생하게 하는 바이러스는 천연두(두창바이러스)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창이란 1급 감염병으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천연두입니다. 천연두는 1920년에 공식 박멸 선언이 되었지만, 현재 원숭이 두창은 일부 유럽국가와 미국, 호주, 캐나다 등 12개국에서 92건의 감염 사례와 28건의 의심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자료 참고 : 지식백과)

 

원숭이 두창

원숭이 두창 증상


- 80년대에 박멸 선언이 된 천연두와 흡사한 증상이라고 합니다.
발열과 두통, 임파선염, 근육통 등의 초기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으며, 1~3일 이후 피부에 수포와 같은 증상들이 생깁니다.
보통은 수주 내에 회복이 가능하지만, 중증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손에 생긴 수포 증상은 심한 가려움을 동반한다고 하는데요.
잠복기는 5일에서 2주 정도라고 합니다. 

 

 

원숭이 두창 감염경로


- 설치류를 통해 감염경로가 추정된다고 합니다. 이 바이러스는 사람의 피부와 호흡기, 점막 등의 경로를 통하여 체내로 흡수됩니다.
사람 간의 감염경로는 병변, 체액, 호흡기, 비말 등의 접촉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고 합니다.

 

 

원숭이 두창 전염성


- 원숭이 두창은 호흡기와 성접촉을 통해 감염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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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이러스에 노출된 시점부터 7~19일 사이 증상이 발현되며, 전염성이 나타나기까지의 기간은 10일에서 14일 정도라고 합니다.
발열 시작부터 전염성이 있으며, 공기중 전파도 가능하다고 하니 조심셔야겠습니다.

 

천연두 백신


- 천연두 백신의 효과가 85%라고 합니다. 현재 전용 치료제는 없으며, 항바이러스제로 치료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네요.
치사율이 10%라는 말과 다르게 실제 치사율이 3~6%정도라고 하네요. 하지만 특별히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상황이기에 조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코로나가 엔데믹 상황이 되어가며 다시 일상을 되찾아 활기를 띄는 모습이었는데요. 

이 원숭이 두창으로 인해 다시 팬데믹의 상황이 올까봐 걱정도 됩니다. 

부디 이 상황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고통받지 않고 무사히 지나가길 바랍니다.
부족한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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