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샤넬목걸이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정확히는 [샤넬 빈티지 단추] 로 만든 목걸이 입니다.
몇년전 유럽에서 공수해온 수입단추들로 만든 목걸이가 나름 유행했었는데(?)
그때 구매했음...
가격은 180,000 원
- 펜던트는 샤넬 빈티지 단추
- 줄은 14k
그때 후기 안올리고 왜 지금에야 하는건지?ㅋㅋㅋ
갑자기 방정리 하다가 생각남.
이 포스팅은 판매의 목적이 아닙니다. 그냥 개인적인 후기랍니다 / 구매처는 알수 없어요 사라짐ㅠㅠ
유럽에서 직접 공수해온 샤넬 옷에 달린 빈티지 단추라고 하나
진짜인지 아닌지 알길이 없음...ㅋㅋㅋ
사실 지금에야 왜 샀는지 의문이지만,
당시엔 마치 샤넬 목걸이를 사는것 마냥 설렜던 기억이..
흠... 다시 보니 예쁘긴 하당ㅋ
요즘은 익선동빈티지 이런곳에서
이런 스타일의 빈티지 단추 목걸이들을 판다고 하던데
구매 원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블로그보단 빈티지샵을 방문해보시면 좋을것 같다...ㅎㅎ
내가 샀던 블로그는 지금 사라진 상태 ㅋㅋㅋ
암튼, 이 목걸이의 후기를 써보자면,
단추 상태는 상당히 빈티지 느낌이 난다.
단추 상태를 보아하니 [진짜 샤넬 단추]일수도 있겠단 생각이 든다!!!
줄은 14K라고 했었는데
보관을 잘못해서인가... 14k가 아닌것인가
줄에 약간 얼룩이 생김
이상하다...
로이드에서 7년전에 샀던 14k 목걸이도 잘만하고 다니는데,
(개인적으로 로이드 14k 목걸이들 진짜 좋음. 가성비짱임)
사진에서 보다시피
이 펜던트는 단추이기 때문에
뒷면이 조금 그렇다...
저 부분이 목에 직접 닿으면
뭔가 좀 그래...
그래서 잘 안하고 다님...
어찌보면
좀 그렇긴한데... 막상 목에 두르면
나름 예쁨.
근데 앞에 언급했다시피
맨목에 저 가공되지 않은 뒷면이 닿으면
왠지 모를 찝찝함.
빈티지 단추로 만든 목걸이 관심 있으시다면
익선동빈티지같은 매장 가셔서 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람.
(광고 아닙니다.)
본인이 구매했었던 곳은
지금은 사라짐... 물어보셔도 답 못해요...ㅠㅠ
암튼,,
샤넬 빈티지 단추 목걸이 후기를 올려보았습니다.
별 정보는 없지만,
혹시나 이런스타일의 단추목걸이 찾으신다면,
자알~ 생각해보시고 구매하시길...
(빈티지 특성상 얼룩이나 바랜 느낌 있어요. 그리고 진짜 빈티지인지 알길이 없음ㅋ)
딱히 추천은 드리지 않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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