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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위한 공부

[밀리의 서재] 역행자 - 자청 "실패가 다가오면 크게 기뻐해도 좋다"

by nomad0032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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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
역행자 자청


2023년부터는 공부하는 한해를 보낼 계획이다.

실행에 앞서 내적 자극을 받고, 동기부여를 받고자 밀리의 서재 한달 구독을 했다.

첫번째로 선택한 책은 [역행자]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구절을 메모해 보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조건 노력만 할 뿐 이 노력들의 연쇄작용을 모르기에

엉뚱한 데에 힘을 쏟다가 지쳐 포기한다.

혹은 "돈은 인생에서 별로 중요한 게 아니야" 같은 합리화를 하며 원래 있던 곳으로 후퇴한다...

수많은 시행착오와 반성을 통해 이 노력들에 일정한 패턴과 배열이 있어야 한다는 걸 알아냈다.

그게 역행자의 7단계 모델이다

17P

 

 

'나는 돈에 진짜 관심이 없어'

'돈 버는 법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아' 등의 말도 대부분 자의식 상처를 피하기 위한 합리화에 지나지 않는다.

19P

 

 

정체성을 마음대로 갖고 논다면 자유를 얻을 확률을 기하급수적으로 높일 수 있다.

20P

 

 

나는 왜 이걸 원하며, 이런 욕망은 어디에서 온 것인가?

21P

 

 

한번에 큰돈을 버는 일은 없다.

사람은 제 그릇만큼 돈을 가져갈 뿐이다.

남을 탓하기보다는 내 문제에 집중하자.

65P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과잉 자의식이라 생각한다.

73P

 

 

자의식을 해체해야 비로소 심리적으로 안정될 수 있으며,

반복하는 실패를 성공으로 전활 할 수 있다.

87P

 

 

꽤 많은 불행과 가난이 '나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자의식은 인간을 크게 성장시키는 원동력이기도 하면서

인생을 불행과 가난으로 떨어뜨리는 아주 무서운 것이기도 하다.

89P

 

 

이 언짢은 감정은 어디서부터 온 것인지

어떤 열등감이 자극됐는지 생각한다.

이런 탐색이 자의식 해체의 1단계다.

91P

 

 

나는 어떤 발언에 과민 반응을 하고 기분 나빠할까?

이 행동이 과잉 좌의식에서 나온 게 아니었을까? 

자의식 상처를 막기 위한 행동 아니었을까?

101P

 

 

정체성을 먼저 바꾸면 변화가 쉽게 만들어진다.

107P

 

 

정체성은 삶의 동기다. 자동차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연료가 있어야 하듯이

사람도 정체성이라는 연료가 필요하다.

108P

 

 

정체성을 변화시킴으로써 본인만의 틀을 깨버려야 한다.

정체성을 본인의 한계에 가두는 건 순리자들의 특징이다.

115P

 

 

즉 뭔가를 더 잘하고 싶으면 결심을 할 게 아니라

환경부터 만드는 것이다.

자동으로 움직일수 밖에 없도록 세팅을 하면...

나는 저절로 열심히 살게 된다.

118P

 

 

자기 자신에 대한 환상을 철저하게 버릴 필요가 있다.

126P

 

 

당신이 만약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롭고 싶다면

먼저 경제적 자유를 얻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자의식을 해체하고 정체성을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

126P

 

 

무언가가 되고 싶으면

나 스스로를 믿기보다 환경 설정을 더 중요시했다.

132P

 

 

어떤 진화도 맨땅에서 새롭게 만들어지지 않는다.

즉 진화는 이전 버전 위에 새로 설치된 업데이트나 패치 같은 것이다.

141P

 

 

눈치 보지 마라.

평판을 신경 쓰고 아무것도 아닌 일에 노심초사 신경 쓰면서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149P

 

 

손실에 대해 무시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150P

 

 

내가 이렇게 망설이는 이유는 유전자의 오작동 때문이다.

우리는 새로운 무언가를 실행하는 것을 망설이도록 진화했다.

151P

 

 

지능 발달은 복리의 성향을 띠어, 시간이 갈수록 지능이 눈덩이처럼 자동으로 높아진다.

세팅을 끝낸 사람과 아닌 사람의 10년 후는 천지 차이로 나뉜다..

그러니 뇌를 최적화함으로써 뇌 자동화를 완성시켜야 한다.

156P

 

 

인간의 뇌는 사용하기에 따라 신경세포들을 새로 만들어낸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158P

 

 

어휘의 양이나 이해의 속도는 물론이고, 가장 중요하게는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는 자세와 

깊이에서 다르다.

160P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몇백 년 전에 살았던 가장 훌륭한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다.

161P

 

 

"독서 빈부 격차는 경제적 빈부 격차보다 무서운 것으로

삶의 양극화를 만든다."

161P

 

 

대학에 다니는 동안 책 읽기와 글쓰기, 딱 2가지만 하자.

내가 지금 무러 할지도 모르겠고 나중에 뭘 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다독, 다작, 다상량(많이 생각하기)으로 기본기를 다져두면,

훗날 뭘 하더라도 남들보다 훨씬 앞서갈 수 있을 거다.

164P

 

 

자의식 때문에 본인이 정한 방식만 고집하다가 결국 자유를 얻지 못했다.

166P

 

 

인생을 바꾸는 방법은 간단하다. 의사 결정력을 높이면 된다.

인생이라는 미로에서 남들은 막다른 길로 갈 때, 나는 출구를 향한 길을 고르면 된다.

169P

 

 

본능을 거슬러야 한다.

계속 미래를 그리면서 환경을 설계해나가야 한다.

180P

 

 

창의성이나 지혜는 통합적 사고에서 나온다.

183P

 

 

중요한 것은 새로운 경험이다.

18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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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이 잘 안 풀리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싶을 때

전혀 다른 분야를 공부한다.

185P

 

열심히 하는 듯한 느낌에 사로잡히지 말자

192P

 

반복 속의 편안함

197P

 

젊은 나이에 자수성가했다는 사람들은 수백 명 만나봤지만

대부분은 밥을 사거나 고마움을 표시하는 데 돈을 아끼지 않았다.

203P

 

인생도 이성적으로 결정해야 결국 승리한다.

내가 앞에서 자의식을 해체하고 뇌를 최적화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도 그 때문이다.

213P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유를 얻지 못하는 이유는 판단력이 흐리기 때문이다

228P

 

본인에게 보족한 점들을 착착 찾아서 연마하는 데 인생이 발전할 수밖에 없다

230P

 

바로 독서와 실행력이다

231P

 

 

결과는 어떤 변명도 통하지 않는다.

예상이 틀렸다면, 내가 아직 모자라는구나 하고 스스로 반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이 과정에서 메타인지력이 상승한다.

234P

 

 

편리하게 해주기, 행복하게 해주기,

이 2가지를 선사하면 돈은 부가적으로 따라오게 되어 있다.

253P

 

 

경제적 자유라는 성을 함락하기 위해선

반드시 병사라는 도구를 써야 한다고 말했다.

261P

 

 

조건은 같다고 본다. 그저 무의식이 변화하지 못한 것뿐이고, 뇌 최적화가 안 된 것 뿐이다.

264P

 

 

다들 자본이 없고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한다.

264P

 

 

옳은 방법으로 오래 연습

265P

 

 

책을 20권 쌓아두고 읽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당신의 머리는 온통 그 내용으로 꽉 차게 된다.

267P

 

 

당신이 에어컨 청소 전문가든, 수도 배관공이든 상관없다.

전문 기술 위에 마케팅을 덧씌워라.

295P

 

 

왜 인간은 만족하지 못할까? 바로 도파민 때문이다.
우리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이루는 과정에서 스트레스와 쾌락을 같이 얻는다.
결과를 내면 도파민이 분비되면서 행복감을 느낀다.
하지만 이 감정은 오래가지 않는다. 우리의 뇌는 '도파민을 더 얻어야 해. 새 목표를 만들어!'라고 채찍질한다.
310P

 


부모가 어땠는지, 유전자가 어땠는지, 국가가 어땠는지 따질 필요가 없다. 현재 상황을 직면하고
이제 뭘 하면 될지를 고민하라.
316P

 


실패가 다가오면 크게 기뻐해도 좋다. 당신의 수준보다 높은 과제가 눈앞에 나타났고
곧 레벨 업할 거라는 뜻이니까. 자유와 가까워졌다는 뜻이니까.
317P



인생이란 그저 받아들이기만 해야 하는 게 아니고
거기엔 언제나 비집고 나갈 틈새가 있으며, 절실히 원하고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힘든 현실에서 탈출할 수 있다
324P


역행자
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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