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마드영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논픽션 제품인데요.
얼마전 논픽션 공홈에서 핸드워시와 핸드크림, 그리고 바디워시를 구매했어요.
여름 맞이 쇼핑 후기를 써보려해요.
배송은 이틀 걸렸구요.
상자부터 논픽션 아이덴티티가 엿보입니다. 초록색의 테이핑이 너무 예뻐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GIFT SET HAND CARE SET
가이악플라워 핸드워시와 핸드크림
가격 : 52,000원
BODY WASH FOR REST
바디워시 포레스트
가격 : 36,000원
그리고 친구선물로 보내줄 핸드크림 가이악플라워 단품.
핸드크림 가격 : 21,000원
이렇게 세가지를 구매했답니다.
얼마전 논픽션에서 시향지 세트를 구매했었는데요.
정말 향기에 푹 빠져버린것 있죠?
예전에는 꽃향기나 달달한 향기를 좋아했었는데, 가령 랑방 메리미와 같은 향기.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조금 더 자연의 향이 좋아지더라구요.
논픽션 제품은 우디향이 어느정도 베이스가 되어있어서, 굉장히 자연의 느낌이 많이 난답니다.
아마 이러한 이유로 메니아들이 있는것이 아닌가 싶어요.
먼저 가이악플라워 향에 대해 설명하자면,
스모키하게 변주되는 오리엔털 플러럴의 향기라고 합니다.
순수함과 관능을 상징한다고 해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스모키함 + 우디 느낌 베이스에, 달달한 꽃향기가 나는 느낌이에요.
가장 대중적인 느낌의 향기라고 합니다.
다음은 이번에 출시한 바디워시 포레스트 제품인데요.
처음 시향지로 맡아봤을땐 호불호가 강하겠다는 느낌이 들었으며, 개인적으로는 불호에 가까웠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계속 생각나는 향기라, 맡고 또 맡다보니 좋아지더라구요?
(논픽션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는 상탈은 개인적으로 불호였어요..)
논픽션 바디워시 포레스트
-히노키와 유자를 떠오르게 하는 모던하고 휴식의 향기라고 합니다.
논픽션 바디워시는 식물성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였기에, 피부에 자극이 없으며
적은양으로도 충분한 거품이 납니다. 그렇기에 300ml의 용량이지만, 꽤 오래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향에 대한 설명으로도 알 수 있듯이
히노키탕에서 은은한 유자향기를 맡는 느낌이랄까?
휴식의 향이라는 네이밍이 아주 적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향수로도 사고싶은 향기에요.
이상으로 논픽션 제품 직접구매한 후기였습니다.
간만에 아주 맘에 드는 브랜드를 찾은것 같아서 너무 설레이는데요.
향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향이 무료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배송료만 내면 무료입니다!
저의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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